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만 폰 운게른슈테른베르크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미친 남작 == [[이탈리아]] 만화 [[코르토 말테제]] -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1920년대 주인공 코르토와 만난다. 공작 부인 마리나 세미노바와 코르토의 대화에 첫 등장. 시베리아 어딘가에서 샤먼에게 점을 보는데 샤먼이 2년 내에 죽을 것이고 많은 피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자 쏴 죽인다. 제대로 미친 놈으로서 ~~운게른 못지 않게 또라이인~~ 타타르의 도살자 세르게이 세묘노프도 완벽히 미쳤다고 평가한다. 나중에 코르토 말테제와 라스푸틴,상하이리를 포로로 잡는다. 여기서 라스푸틴은 실제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아니라 코르토의 친구인 가상의 동명이인. 라스푸틴이 이름뿐만이 아니라 생김새까지 라스푸틴같다고 기분이 나빠진 데다가 코르토의 여순 드립에 처형을 유보한다. 그리고 코르토는 그의 부대 내에 보관 중이던 세메노프의 [[크고 아름다운]] 대포 열차를 박살낸다. 코르토가 한 짓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불러서 서로 랭보의 시를 읆고는 같이 샤먼에게 점을 본다. 이 샤먼도 운게른을 보고 얼마 못 산다고 예언한다. 그리고 코르토에게는 허리 꺾인 검은 용을 조심하라고 말하면서 운게른에게 코르토를 죽이지 말라고 말한다. 그 다음날 운게른은 코르토 일행을 석방하고 부하 마케이비치까지 붙여준다. --[[대인배]]?-- 나중에 운게른은 적군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승리하고 부하의 배신으로 적에게 넘겨져 처형되고 코르토가 운게른의 무덤에 갔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허구다. <[[아이언 스톰]]>이라는 2002년작 [[대체역사]] [[FPS]] 게임에서 운게른을 모티브로 한 니콜라이 알렉산드로비치 유젠베르크 남작이 나온다. 아이언 스톰 위키에서는 모티브만 따온 인물이라고 한다. 아이언 스톰의 세계는 1921년에 남작이 패배하지 않았다는 데에서 출발하여 "패배하지 않은 남작이 다른 백군 부대들을 규합하는 데 성공하여 '''러시아와 중국을 병합한 뒤, '러시아·몽골 제국'을 세우고''' 일본과 만주를 조건으로 동맹을 맺는다. 그 후 남작은 유럽을 침공하고, 1964년 유럽은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받아 '서유럽합중국(United States of Western Europe; USWE)'으로 재편성되어 남작의 러시아·몽골 제국과 제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맞선다."라는 [[차지맨 켄|정신 나간]] 내용이라고 한다. 이쪽 세계에서는 [[제2차 세계 대전]]의 [[추축국]] 구도가 남작의 러시아·몽골 제국으로 대체되었다. 운게른을 모티브로 한 것답게 행적은 운게른과 거의 일치한다. [[Hearts of Iron 시리즈]]의 모드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에서는 1936년 시작 시점까지 몽골의 수장으로 남아 있다. 붉은 군대가 와서 엉덩이를 걷어차야 하지만 그 붉은 군대가 없고 러시아도 내부 상황이 개판이라 그냥 놔둔 듯. 설정 변경 이전에는 도시전설을 검증없이 받아들여 완전히 미쳐버린 싸이코로 나왔다. 같은 불교 국가인 티베트와 동맹을 맺고 서북삼마를 합병한다. 그냥 여기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동맹을 풀고 티베트까지 침공한 뒤 몽골 제국 재건을 선포하며 [[칭기즈 칸]] 2세를 참칭하는 미친 짓을 벌이며 몽골 고토 회복을 주장하기도 한다. 이후에는 상청천국이나 청나라를 공격하며 중국 본토를 유린하지만 플레이어가 맡지 않고 이 시기를 넘어가면 공기화되거나 러시아나 일본의 공격을 받아 멸망한다. 이렇게 멸망한 운게른은 대부분 효수당하는 결말을 맞는다. 카이저라이히의 중국에 대규모 설정 변경이 가해지며 운게른의 설정도 실제 고증에 맞게 조정되었다. 이전의 설정이 피에 굶주린 싸이코였다면 신 설정에서는 친러파 독재자로 러시아 내전에서 백군이 승리하면서 몽골에 그대로 눌러앉아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다. [[복드 칸]] 사후 10대 젭춘담바 후툭투를 몽골의 칸으로 선포하고 자신은 섭정 명목으로 계속 독재를 휘두르고 있다. 게임 시작 시점인 1936년까지 그 직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뒷배인 러시아가 혼란해지면서 몽골 인민당에서 그에 대한 혁명을 준비하고 몽골인 귀족들, 승려들 역시 딴마음을 먹기 시작하면서 그의 세력도 흔들리게 된다. 이후 원래 설정은 카이저리덕스에서 재현 가능한데, 머리에 부상을 입어 미쳤기에 저렇게 된다는 설정이 붙었다. 여기선 칭기즈 칸 2세를 참칭하면 이에 맞게 칭기즈 칸 복장을 입은 모습으로 초상화가 교체되는 장면이 압권.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대체역사]] 소설, [[매국노의 원수 자식]]에서는 여러가지 나비효과로 인해 [[러일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남산 전투에서는 일본군의 시체로 경관을 쌓고, 뼈로 장신구를 만들고, 끝내는 [[뤼순 공방전]] 와중에 무능한 중장에게 결투를 신청해 쏴버리는 등, 여러모로 러시아 제국측의 [[미친 존재감]]을 책임지는 캐릭터라는 평이 많다. 마찬가지로 동방의 라스푸틴에서도 등장. 2차 대전에서 같은 아군인 패튼과 같이 진격전을 하는 광기를 보인다.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달라이라마]]가 [[이선(조선, 혁명의 시대)|주인공]]이 [[미래인|비범한 인물인걸]] 어느 정도 눈치채고 [[전륜성왕]]의 환생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는 폭주해서 주인공을 새로운 [[칭기즈칸]]으로 만드려고 몽골과 러시아등지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다닌다. 스스로 바투칸의 환생이라고 부르며 러시아와 [[부랴티야]], 내몽골과 외몽골, [[탄누투바]]와 [[티베트]], [[위구르]]를 연결하는 거대한 대제국을 건설하여 주인공에게 바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싸우지만 주인공은 망상으로 치부하고 무시하기에 오히려 더 날뛰는 중이다. [[분류:오스트리아의 남작]][[분류:러시아 제국의 군인]][[분류:아시아의 독재자]][[분류:독일계 러시아인]][[분류:1886년 출생]][[분류:1921년 사망]][[분류:그라츠 출신 인물]][[분류:제1차 세계 대전/군인]][[분류:총살형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